마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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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1리 무안읍 일신동 작성
  • 일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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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 정보

기본현황

세대, 인구수
총 73세대, 인구 115명(남57, 여58) / 2025.12.기준.
자연마을 구성
성남1리 「일신동」마을은 무안읍 중심부에 해당하는 마을이라서 전통적인 농촌마을에서 도시형 주거지로 변화 중이다. 마을의 구역은 무안신협과 파크랜드부터 서울약국, 매일시장을 거쳐 불무교까지다. 매일시장은 하천이 복개되어 이루어졌는데, 낙지골목처럼 하천이 있었던 곳을 경계로 한쪽은 성남1리이고 맞은편은 성남2리에 해당된다.
지명유래
현재의 「일신동」(一新洞)이란 지명에는 사연이 있다. 원래는 성남리가 4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주민들이 많이 거주하게 되면서 1988년에 8개 마을로 분리되었다. 이 마을은 「후청」마을에서 분리되었다. 분리되면서 마을 이름을 정하게 되었는데 장터거리, 시장통이라는 지금까지의 이름을 버리고 ‘성남리 일번지’라는 뜻인 「성일동」(城一洞)으로 주민들은 하자고 했으나, 읍사무소에서는 특정인의 이름과 유사하다고 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마을이라는 뜻’의 「일신동」(一新洞)이라고 하였다.
마을형성(입향조)
마을 형성에 관해 자세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마을유래지》에 전하는 바로는 지금으로부터 약 300여 년 전 김해김씨, 전주이씨, 고성정씨 등이 이주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 초기 입향성씨들은 현재 대부분 이주하였고, 무안시장을 중심으로 하여 상인들이 모여 살면서 지금과 같은 마을을 이루게 된 것이다.
풍수지리(마을형국)
미기재
마을성씨
혼합성씨(김해김씨, 전주이씨, 고성정씨 등) 마을이다.

마을변천

마을 명칭 변경
「무안읍성」의 남문 밖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남문밖」이라 부르다가 행정구역 개편(82.1.18)에 따라 「시장통」이라 하였으나 마을이 커지면서 8개 마을로 분리되어 「일신동」으로 되었다.
행정구역 변경
1789년에 나온 《호구총수》에는 읍내면 후청리로 기록되어 있다. 고종 광무 원년 1897년에 목포진이 개항되어 감리서 설치로 무안부(府)로 승격되어 청사를 목포로 이전하고 무안읍 지역은 외읍(外邑)이 되었다. 1910년 무안부가 목포부로 개칭되면서, 1912년 《지방행정구역명칭일람》에는 외읍면 후청리로 나온다. 1917년의 자료에는 외읍면 성남리로 이후 1987년의 자료에서 무안읍 성남리로 나온다. 1988년 성남2리 후청마을과 분리되어 성남1리 「일신동」(一新洞) 마을이 되었다.
마을 성격(주업/주민의 삶)
일신동은 도시형 주거지로 변화한 전통마을로써 단독주택과 상가, 오피스텔 등이 혼재되어 있다.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주민들은 농업뿐 아니라 상업, 교육, 행정 등에 다양하게 종사하며 마을을 중심으로 공동체 중심의 생활문화를 유지하고 있다. 옛날에 비해 살기가 좋고 외부인과의 교제도 활발하다.
주요시설
목포수협, 무안지소, 무안신협
마을변화
예전에 이 마을에는 5일 시장을 포함한 주조장도 있었고 방앗간, 도살장까지 있었다. 하천 건너에 있었던 도살장은 현재의 동남호텔로 옮겼다가 청계면 서호리로 이전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이 마을에 있는 기관으로는 목포수협무안지소만 있을 뿐이다. 1770년대부터 문헌에 보이는 무안의 전통시장은 「무안읍성(邑城)」 내(內)인 현재 무안읍사무소 앞에서 형성되어 일제강점기까지 유지되었으나 해방 이후 1948년 무렵에 불무제 아래인 시장통으로 옮겼었다. 시장통은 조선시대 읍성의 해자였던 하천을 사이에 두고 형성되었으며 주민들은 장터거리로 부르기도 하였다. 이후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장을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수용을 못하자 1981년 와동 장터로 옮겼다가 2016년 현 성내 1리 무안 전통 시장터로 이전하였다. 마을회관은 분리(分里)되면서 주민들의 모금으로 1988년에 건립되었다. 그 후 노후가 심해 2025년 재건축하여 쾌적하고 시설 좋은 회관으로 거듭났다.

생활환경

마을조직
동계, 부녀회
공동이용시설
마을회관(회관 노후로 2025년 재건축)
전통식품/특산품
쌀, 양파

자연환경

생태환경(무생물,산‧강‧들)
마을 옆으로 흘렀던 하천은 성동제와 만창, 치가리들, 상사지 등 무안읍 각지에서 오는 물이 모여 흐른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물의 흐름이 역수(逆水)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흐르는 형상이다. 몇 년 전에 이 하천이 복개되어 현재는 주차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천이 복개되기 전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가 세 개 있었는데 그중 하나가 불무교(佛舞橋)다. 1985년 11월에 확장 개축하였다. 이 마을에는 쪼빡샘(금영노래방 주변, 바가지로 물을 떠서 마실 수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근래까지 남아있었으나 ‘1985년 소도읍 가꾸기’ 때 없어졌다. 이 샘은 깨끗하고 맛이 좋았으며 물의 양이 많아 가뭄에도 마른 적이 없었다. 해방 이후 외지 사람들이 무안에 오면 농협군지부의 자리에 있었던 <월성식당>의 삶은 돼지고기를 좋아하였는데, 이 우물물을 가지고 요리하였기 때문에 맛이 좋았다고 한다. 이 물은 예전 서울약국 뒤 LG전자 옆으로 조그만 개울을 이루며 불무제 하천까지 흘렀는데 지금은 복개가 되어 없어졌다. 뿐만 아니라 성동저수지에서 흐르는 물이 버스터미널 뒤 낙지 골목을 지나 현재 매일시장 터를 거쳐서 불무교까지 개울을 이루고 흘렀는데, 1970년대에 복개하여 도로와 상가로 활용하고 있다. 예전에 <국도 1호선>이 마을을 지나갔다. 현재 군청 앞→단골마트→현대오토바이→덕신이발관→읍사무소→서울약국→옥천식당→무안교회 길로 이어지는 길이다. 구 서울약국 앞 농약가게가 있는 자리가 버스 정류장이었으며 당시에는 전남여객 한 회사의 버스만 다녔다.
동/식물
이 마을에는 1982년에 보호수로 지정된 당산나무가 있었다. 하천 가에 있는 이 나무의 둘레는 285cm이다.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이곳에서 당산제를 지내며 마을의 안녕과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마 전에 군청의 동의를 얻어 이 나무를 베었다. 고사되어 썩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사용하는 명칭들
불무제 근처의 하천을 '아랫내'라 하였다. '웃내'는 성동제 위의 구시래 부근을 말한다. '웃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었고 '아랫내'는 서민들이 이용하였다고 한다.

민속환경

축제/제전/의례
미기재
유물, 유적
이 마을 주변에는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무안읍성」이 있었다. 이 성은 조선조 세종 12년(1430)에 현재의 성남리, 성동리를 경계로 쌓은 것으로 《세종실록지리지》에 의하면 둘레가 473보로 기록되어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둘레가 2,700척, 높이 15척으로 성안에 6개의 우물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약사사 앞의 성동제에서 흐르는 물과 만창, 상사지 등에서 내려오는 물이 개천을 이루어 성을 싸고 돌면서 자연스레 해자(垓字: 성 둘레에 도랑처럼 판 못)를 이뤘다고 한다. 읍성에는 남문, 서문, 동문 등 세 개의 문이 있었으며 성 안에 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때 성을 해체하면서 성안의 토지가 개인들에게 매도되었고 광주-목포 간 도로공사, 저수지 신축 등에도 성의 석축을 이용하여 길을 닦아 많이 파괴되었다. 현재는 성내아파트 뒤와 성남리 2구 이양호 씨 댁 뒤편을 비롯하여 곳곳에 성축이 남아있을 뿐이다. 남문이 목포철물점 주변에 있었는데 ‘남밖’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후청동을 말하였다. 하지만 지금 ‘남밖’은 「후청동」과 분리된 「일신동」을 말한다고 하겠다.
설화
미기재
기록물, 문헌
미기재

인물

장인/명장/기능보유자/예술인
미기재
유명인/역사인물/고위공직자
미기재
거처/생가/묘소
미기재

특이사항 및 추가내용

주요사건사고
미기재
마을자랑거리(경승지, 공원, 경관, 풍경)
미기재
주변개발사업, 기업체
미기재
주민요구사항
예전의 시장통에 해당되는 영역이 모두 군유지이다. 현재도 군유지에 해당되는데, 주민들은 재산권 행사 등을 위해 분할 및 이전을 요구하고 있으나 군에서는 아직 대답이 없다고 한다.
넓은 지역, 타지역이야기
미기재
기타사항
미기재

출처

각주
미기재
참고문헌
1. 《마을역사자료조사》(무안문화원, 2017) 2. 《마을유래지》(무안군, 1987) 3. 《무안군의 문화유적》(목포대학교 박물관,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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