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박물관

작성자 정보

  • 양매2리 해제면 외분 작성
  • 외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아카이브 정보

기본현황

세대, 인구수
57세대, 총88명(남42, 여46) / 2024.5.기준.
자연마을 구성
외분(外盆) 마을은 외분(큰마을) 감동(甘洞-재너머) 금성(새터) 마을로 이루어졌다. 주민들이 뒷산이라고 부르는 산을 배경으로 앞에는 상감산과 저용고지산이 있다. 상감산은 매곡마을의 광산김씨 문중산이다. 저룡(低龍)고지산은 금령김씨 문중산으로 복룡(伏龍)과 같은 의미의 산이다. 즉 바다를 향해서 뻗어 나온 낮은 맥을 일컫는 용어이다. 저용고지는 봉대산의 맥을 이어받아 해제중학교를 지나 마을 앞에서 두 개의 둔덕을 이루고 있다. 하나는 상감산으로 흐르고 또 하나는 저용고지가 된 것이다.
지명유래
외분(外盆)마을의 지명유래는 자세히 알려진 바가 없으나 두 가지 의견으로 정리할 수 있다. 하나는 원래 덕산리의 내분 마을을 포함한 일대의 지명이 분매동이었으나, 나중에 외분, 매곡, 내분으로 바뀌어졌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마을의 지형이 와우형으로 멀리서 보면 항아리 형이라 그 밖에 위치하고 있다 해서 외분(外盆)이라 했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분매(盆梅)란 화분에 심어 기르는 매화를 말하는 것으로서 고고함과 청초함 때문에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던 대상으로 조선시대 양반문화의 한 면을 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로 보았을 때 분매라는 지명은 절개와 지조를 고집하는 선비가 자리 잡은 마을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가 추정해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몰라도 윤씨들의 호에는 매(梅) 자가 많이 들어간 것을 볼 수 있다.
마을형성(입향조)
원래 장수황씨들이 살았으나 현재는 한 가구도 살지 않고 파평윤씨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다. 파조를 달리한 윤씨들이 내분매동과 외분매동으로 각기 들어왔다. 내분매동의 입향조는 대언공파 윤형은<(尹亨殷, 1647~1707, 자-경로(敬老), 호-매은(梅隱)>이다. 원래 함평군 해보면 모평마을에서 세거하였으나 입향조 대에 마을에 병이 들자 가족을 데리고 내분매 마을로 들어와 정착하였다. 외분매동의 입향조는 소정공파 윤득렬(尹得悅, 1574~1642, 자-영호, 호-해사)이다. 본디 충청도 아산 삼정촌에서 살았으며 학문이 도도하여 선묘조의 추천으로 군자감정을 제수 받았다. 병자호란 때 윤집이 청(淸)나라와 화의를 반대하다가 청나라에 잡혀가서 피살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득열은 가족들을 이끌고 남행하여 지금의 양매리 외분마을에 옮겨와 정착하고 밀양박씨와 결혼하여 일가를 이루었다. 하지만 무안의 성씨자료에는 ‘무인년에 집안의 불상사를 거듭 당하여 이곳 분매마을로 들어와 터를 잡았다’고 기록하고 있다.
풍수지리(마을형국)
와우형(蝸牛形, 소가 누워있는 형국)
마을성씨
파평윤씨 집성촌

마을변천

마을 명칭 변경
미기재
행정구역 변경
1789년 《호구총수》에는 함평현 해제 외분매동, 내분매동이 나온다. 또한 1912년의 자료엔 해제면 외분매동 내분매동으로 나오고, 1917년의 자료부터는 해제면 양매리 외분매동, 덕산리 내분매동으로 법정리가 다르게 나온다.
마을 성격(주업/주민의 삶)
마을 앞에 감동샘이라 부르는 마을샘이 있다. 지금도 수량이 많아 넘치는 물을 주체할 수가 없는데 예전에는 수량 뿐 아니라 맛으로도 유명했다. 처음 마시는 사람은 사이다 맛이라고 말할 정도로 탄산성분도 갖추고 있는 물이다. 주민들은 이 샘에 애정을 갖고 있었다. 정월보름날에는 주민들이 샘물을 지키기 위해서 밤을 새우기도 하였다. 이른바 ‘물 타러가는’ 물 도둑을 막기 위해서다. 예전에는 주민이 두레로 이 샘물을 퍼 올릴 때면 그 집안에 제사나 무슨 행사가 있음을 주민들은 알았다. 왜냐하면 제수로 쓸 정화수를 뜨려는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마을 앞에 저수지를 만들면서 예전의 맛과 수량만은 못하지만 지금도 당시의 위용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주요시설
금성사
마을변화
미기재

생활환경

마을조직
노인회, 부녀회
공동이용시설
마을회관
전통식품/특산품
미기재

자연환경

생태환경(무생물,산‧강‧들)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다. 양매들의 간척지에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서 1945년에 축조한 것인데 주민들은 불만이 많다. 이 저수지가 축조되면서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남자들이 단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주민들은 마을 앞에 있는 저수지 때문이라 여기고 있다. 또한 논건너라 부르는 저용고지에 해제에서 제일가는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저수지가 축조되면서 점점 재산을 잃어 현재는 흔적도 찾을 수가 없다.
동/식물
미기재
지역에서 사용하는 명칭들
캐코리라 부르는 지명이 있다. 지형이 코끼리를 닮아서 붙여진 이름인데 발음이 와전되어 그렇게 불린 것이다. 옆에 코끼리를 뜻하는 상감산이 있다. 마을 앞 들판 가운데 동그랗게 형성된 포전이라는 밭이 있었는데 주민들은 그곳에서 목화를 재배해 많은 소득을 올리기도 하였다. 지금은 경지정리로 논이 되었다. 사암미는 발음이 와전되어 사랍미라 부르는 곳인데 마을입구 소망교회가 있는 자리다. 지형상 사혈로써 뱀바위(蛇岩)가 있었던 자리다. 옆에 구렁목이라는 지명이 있다. 또한 말무덤이 있었으며 야경막(방범초소)이 있었다.

민속환경

축제/제전/의례
큰 마을 앞 삼거리에 아름드리의 참죽나무 두 그루와 팽나무 한 그루가 있었다. 그때는 마을에서 정월 보름에 당산제를 크게 지냈으나 태풍으로 당산목이 고사 된 후에는 시들해져 지금은 지내지 않고 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주민들이 정성들여 옮겨 심은 팽나무가 자라고 있다.
유물, 유적
마을에 파평윤씨와 관련된 유적들이 많이 있다. 1979년 세운 금성사(錦城祠)가 있다. 이곳에서는 마을 입향조인 해사공과 파조인 소정공을 모시고 있다. 매년 2월 23일에 제사를 지내며 정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삼문이 있다. 옆에 분매강사 애죽당 취매정이라는 세 개의 현판을 붙인 강당이 있다. 예전에 이곳은 초가집의 서당이었는데 지금은 개축하여 정면 4칸 측면3칸 팔작지붕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1908년에 세웠는데 여러 번의 개축과 증축을 거쳤다. 취매정이란 현판은 임금이 직접 내린 현판이라 하나 확인할 수 없다. 해제중학교를 지나 마을 앞에서 두 개의 둔덕을 이루고 있는데, 얼마 전까지 이 둔덕에는 바우백이라 부르는 5~60기의 고인돌 군(群)이 있었다. 그런데 감동저수지 보수공사 때 이 고인돌들을 전부 깨어 제방 보수에 사용해버려 지금은 해제중학교 뒤와 상감산에 각각 1기의 고인돌만 남아있다. 금성사 밑에는 윤석언 효자각이 있다. 1893년에 정려를 받았으며 1920년에 세운 효자각이다. 또한 마을 가운데 파평윤씨4세효열비(1848년 세움, 열부 남원양씨, 효자 윤성병, 효자 윤수중, 효자 윤석철)가 있었으나 지금은 용학리 도성에 있는 파평윤씨 선산으로 옮겼다. 이어 큰 마을 앞에 매사처사윤공유적비와 파평윤씨효열비가 있다. 해제중학교에서 들어오는 입구에 효열부제주양씨기행비가 있다. 1996년에 세운 비로 주인공은 생존해있다.
설화
마을 앞으로는 농지가 펼쳐졌는데 양매제방을 쌓아 형성한 간척지이다. 이 제방의 수문머리에는 중무덤이 있었는데 이는 둑을 막을 때 서두산에 있는 사찰의 중을 제물로 바치고 둑을 완성하였다는 인신공양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몇 해 전 제방 보수공사 때 중무덤은 없어졌다. 제방공사를 할 때 마을에 ‘한잔두잔 먹지 말고 가자할 때 갈 것인디 큼매큼매 큼매큼매’하는 아쉬움의 노래가 있었는데 지금도 주민들은 부르고 있다. ‘큼매’는 전라도 말로 ‘긍케 그럴것인디’ 라는 의미이다.
기록물, 문헌
미기재

인물

장인/명장/기능보유자/예술인
미기재
유명인/역사인물/고위공직자
오래 전부터 교육에 힘써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현재도 박사가 10명이나 되고 서울대 교수도 2명이나 있었는데 어릴 때 이사하여 동네 주민들이 잘 모르고 있다. 또한 19개의 훈장을 받은 윤성민 전 국방부 장관과 많은 공무원들을 배출하였다. 윤선주 박사(서울대 졸업 후 삼성출판사 근무) 윤동화(윤유석, 전 한겨례신문) 윤석두 교수(목포 과기대 교수)
거처/생가/묘소
미기재

특이사항 및 추가내용

주요사건사고
미기재
마을자랑거리(경승지, 공원, 경관, 풍경)
미기재
주변개발사업, 기업체
미기재
주민요구사항
미기재
넓은 지역, 타지역이야기
미기재
기타사항
미기재

출처

각주
미기재
참고문헌
미기재

본문

메모

관련자료

  • 이전
    작성일 2026.11.02 11:16
  • 다음
    작성일 2026.11.02 11:04